[조선일보] [2021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 최고품질경영 부문] 화신공업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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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111F·111LF 스테이플러. 33호침 전용 스테이플러로 최대 25매 지철이 가능하다. /화신공업 제공 

 

1962년 창립한 사무·문구용품 전문 기업인 화신공업이 코로나19로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새로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재택근무 중인 고객 요구에 최적화된 홈 오피스(Home Office)제품을 개발·생산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출시 예정인 111F·111LF 스테이플러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으며, 33호침 전용으로 최대 25매 지철이 가능하다. 평침(Flat) 방식으로 종이를 고정해 뒷면이 평평하게 찍힌다. 일반 스테이플러와 비교해 문서 보관 시 부피를 30% 줄일 수 있다. 제품은 소(小)와 대(大 ) 2가지 사이즈로, 어느 책상 위에서도 조화를 이루는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화신공업 관계자는 “현재의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새로운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제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화신공업은 과거 사무·문구용품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타깃과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선보였다. 깔끔하고 정제된 디자인의 로고로 리뉴얼했다. 새로운 화신공업 공식 홈페이지(whashin.com)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조선일보 2021.07.08 (https://www.chosun.com/)